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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부동산

제3 인터넷은행, 핀테크 기업 토스 설립 추진

제3 인터넷은행이 네이버나 인터파크가 아닌 핀테크 기업 토스가 설립 추진에 나선다. 토스 단독은 아니고 신한금융과 손을 잡고 추진하게 된다. 기존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카카오와 KT 등 IT 기업이 주가 되어서  KB국민은행과 손을 잡고 설립했다면 토스는 아마도 신한금융의 힘이 더 크지 않을까?


신한금융의 금융 노하우와 그동안 쌓은 IT 지식을 기반으로 토스가 서비스한다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신한금융은 그동안 모바일 뱅킹 등 IT쪽으로 힘을 많이 주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토스와 손을 잡는다면 신한금융 쪽에도 변화를 주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외에도 현대해상, 쏘카 등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SK텔레콤과 합작해 핀크를 만든 하나금융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3월 27일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