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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십

연이은 성추문, 미투 캠페인




우리는 정말 2018년을 살고 있는가?



연이은 권력층들의 성추문과


폭로가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최초 용기있는 여검사에서 


이제는 문화계로 옮겨왔다.



권력이란 속성이 고이면 썩기 마련이지만


문화계는 대중들에게 쉽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곳인데


그런 곳까지 이미 다 사회가 썩어 있다는 말이니..




특히나 대중적으로 명성을 받던 분들이라서 충격이다.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던 고은 시인


연극계 이윤택 PD


이번엔 탤런트 조민기씨까지 나왔다.





아직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부분이라


추후에 사실이 아니라면 정정글을 쓰겠지만


구체적인 진술들이 올려지고 있어 충격이다.





특히 아빠를 부탁해 란 프로에도 나왔던 조민기씨는 충격이다.


딸과 아들이 고스란히 미디어에 노출됐고


최근에도 관련 기사가 나왔기 때문이다.



더구나 부인분은 유명 메이크업샵을 운영하고 있다.



집도 그렇고 취미생활도 그렇고


남부럽지 않은 사람이 그런 행동을 했다니


처음엔 믿질 않았는데



구체적인 진술이 계속 나오고 있어


나조차도 당황스럽다.





우린 정말 2018년을 살고 있는 건지?


세월이 흐른다고 인간이 성숙해지지는 않는지?


많은 의문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