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가십

주가녀, 주시은 아나운서 매력탐방


주시은 아나운서를 처음 본 건

헬스장에서였다.


아침마다 런닝을 할 때 TV를 틀면

SBS모닝와이드에서 화제의 영상을 소개하는 코너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 후 SBS 라디오 '배성재의 텐'을 듣던 중

주가녀, 주시은 아나운서를 더 자세히 알게 됐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출장 때문에

대타로 DJ를 맡은 홍진호의 텐 게스트로 첫 출연



그 후 월드컵, 아시안게임 주시은의 텐을 진행하면서

진행실력이 일취월장하게 된다.

(역시 팟수 상대가 진행 능력 키우기엔 갑)


주텐 진행 중 잔혹한 배성재의 냄새를 풍기며

배가놈의 후예, 주가녀란 별명이 생김.



월드컵 이후 부활한 풋매골에서

배성재와 2MC 자리를 차지하게 되고

주바페란 별명을 얻게 된다.


'주바페가 간다' 코너 단독 진행 ㅋㅋㅋㅋ


주시은의 텐 기간에는

윤태진 전 아나운서와 걸그룹 '주춘주춘'을 결성

메인보컬을 맡는다.. 


이후 배성재의 텐에도

여러번 '주춘주춘'으로 모습을 보였다./


내가 생각하는 주시은 아나운서의 매력은 


1. 혀짧은 목소리


아나운서 톤일 땐 자제하지만

주시은의 텐을 진행할때면

종종 혀짧은 목소리를 낸다.



특히 노이어 업져염...ㅋㅋㅋ



2. 보컬 실력


볼빨간 사춘기와 missA를 좋아한다.


특히 안지영과 목소리가 비슷해

발음이 덜꼬인 안지영이란 찬사를 받았다.

배성재 아나운서도 노래 시켜놓고 흐뭇...


3. 기럭지


170의 키에 키가 꽤 큰 편이다.

날씬한 몸매에 큰 키라

기럭지가 길어 보인다.



오늘 김영철의 파워FM 고정으로 출연해

실검도 1위를 차지했던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차세대 장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