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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정호, 정말 그는 유죄인가? 범블이란 앱은 무엇인가?



오늘 회사를 가면서 스마트폰을 보다가 


오전 8시쯤 이게 맞나하는 정도의 뉴스를 보았다.


피츠버그 파이럿츠에서 3루수로 활약하고 있는


강정호선수가 23살의 미국여성을


성폭행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는 뉴스




이 사건은 


미국 시카고 트리뷴지가 보도했다.





오늘 경기에도 출전해 대타 안타를 치고


팀에서도 활약하는 걸로 봐서는


팀에서 강정호는 결백을 주장하고


팀도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기사를 읽으면서


한 가지 의문이었던 점은 


바로 '범블(Bumble)'이라는 앱으로 강정호가 여자를 만났다는 사실.




강정호가 미국에 간지는 1년이 넘었다.


이제 2년차 메이저리거다.




영어 담당 선생도 있을 것이고


2년차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언어가 된다고 치지만


범블이라는 앱으로 만났다는 점이 의문이다.




아무래도 채팅은 조금 더 힘들지 않았을까?


거기다 계속되는 경기 중에


스마트폰 사용이라니....







그래서 범블은 어떤 앱인지 궁금해지기 시작.


한국 앱스토어에서도



범블을 검색하면 앱이 나온다.







 범블(bumble)은 


데이트앱이다.





이 앱은 무료이며,


매칭을 시켜주면



남녀가 각자 원하는 사진의 남녀를 


오른쪽으로 밀면


'커넥션'이라는 것에 등록이 되고



여성이 먼저 24시간 안에 둘의 커넥션은 사라지게 된다.




내가 의문을 갖는 점이 바로 

여성이 먼저 말을 걸어야 한다는 점.




강정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먼저 말을 걸었다는 건 사실인듯 하다.



그리고 그 여자는 강정호가 호텔로 오라는 말에


순순히 응했다.




강정호가 이 여자와 채팅을 나눈 부분을


캡쳐해놓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일이 안좋게 돌아갈 거 같다.





그리고 관계를 가졌든 안 가졌든


이 여성의 주장을 따르면


술을 먹이고 20분만에 자신은 정신이 나갔고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을 했다는 것이다.





이 말에서 이 여성의 신뢰가 확 떨어진다.




하지만 앞일은 모르는 것이기에


강정호선수의 무죄를 바라본다..




킹캉의 모습을 다시 되찾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