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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드디어 나왔다! 라뱅 쓰리런!!! (2015.04.10)


이병규(9번)하면 쓰리런이고


쓰리런하면 이병규다.



타격뿐 아니라 수비 면에서도 역대급의 외야 수비를 자랑하는 선수로, 위치 선정이나 타구 판단에 상당한 재능이 있어, 타자가 공을 치면 낙구 지점에 미리 가서 만사 귀찮은 듯이 글러브만 살짝 뻗어 잡아내는 수비가 일품이다. 설렁설렁 하는 것 같아보여도 타구 종착지점에 이미 가 있기에 문제가 없다. 센스뿐 아니라 빠른 발과 강한 어깨 등으로 신체조건 또한 좋아서, 많은 야구인들도 역대 외야수 중 손꼽히는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한다.


.특징으론 잡지 못할 공은 세컨플레이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이 특유의 성의없어 보이는 움직임과 합쳐져 싸이에 달린 댓글로 인해 '동네 슈퍼에 라면사러 가는 것 같은 수비' 라는 말이 퍼지며 까이게 되어 라면병규(라뱅)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출처: 엔하위키 미러)


라뱅이란 이병규의 별명과


일본시절 유독 쓰리런을 많이 친 전적이 있어



이병규만 나오면 사람들은 라뱅 쓰리런을 외치곤 했다 ㅋㅋ





오늘 드디어


라뱅쓰리런이 터졌다.


2:1로 지고 있는 두산전 경기


두산의 마무리 윤명준을 상대로 초구 통타


화면을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 클릭!



http://tvpot.daum.net/v/v2b86ICTwHxGw71DGCGKG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