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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십

EXO 타오왕따설, 가장 논란 되는 짤방 EXO 타오왕따설, 가장 논란 되는 짤방 EXO가 12명에서 이제 9명으로 줄어들 전망 크리스, 루한에 이어 EXO의 중국인 멤버 타오도 탈퇴 의사를 내비침 또다른 EXO의 중국인 멤버 레이도 나가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 대외적으로 EXO 타오의 부친은 치료를 위한 탈퇴라고 했지만 일부 팬들 사이에선 타오 왕따설도 제기 위의 짤방같은 내용의 짤방이 많았던 듯 백현과 타오의 짤방인데 타오의 손이 닿자 백현이 손을 빼고 닦는 장면이 타오가 왕따가 아니었냐고 하는 듯 하지만 다른 자료 살펴보고 앞뒤전후 살펴보면 둘이 그냥 장난일 가능성도 있고 저 짤방만 가지고 판단은 할 수 없을 듯 SM주가가 떨어졌다고 회사분이 힘들어하시던데 앞으로 EXO의 활동이 어떻게 될지 궁금 다음 주 내가 즐겨보는 크라임씬 시즌2에 E..
OCN 드라마 나쁜놈잡는<나쁜녀석들> 후기 OCN드라마를 그동안 보지 않았었는데 '실종느와르 M'을 본 게 시발점이었다. '신의 퀴즈', 'TEN' 등 굵직굵직한 드라마 들이 화제를 몰고 왔엇지만 방영시간이 맞지 않은 점도 있고, 공중파에만 눈이 갔었던 이유도 있다. 하지만 공중파 드라마에선 볼 수 없는 퀄리티와 이야기 몰입도가 OCN드라마엔 있었다. 나쁜 녀석들은 상당한 수작이다. 이야기가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졌다. 범죄, 스릴러물을 좋아하는 나로선 빠져들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다. 나쁜녀석들을 잡기 위해 나쁜녀석들을 모으는 설정부터가 신선한데 그 이야기를 거미줄처럼 엮어들이는 작가의 필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나쁜 녀석들의 줄거리는 이렇다. 경찰청장의 아들인 형사가 연쇄살인범에 의해 살해된다. 경찰청장은 이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특별팀을..
영화 <장수상회> 후기 - 스포 조금 있음 영화 후기 - 스포있음 사실 최근에 구미를 당기는 영화가 없어서 킹스맨 이후론 극장가에 잘 가질 않았는데 최근 장수상회가 개봉하여 오늘 보고 왔습니다. 국제시장과 비슷한 맥락의 영화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아주 많이 다르더군요.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시리즈의 주인공 박근형 / 윤여정 배우의 캐스팅이 이 영화를 선택한데 결정적인 원인이지 않나 싶습니다. EXO의 찬열이 출연하기에 중고생 여자팬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EXO 찬열의 분량은 전체 3분 정도? 안습이였습니다. 대사도 없고 눈만 동그랗게 뜨는 영화. 저렇게 출연한 영화에 포스터까지 딱 출연했으니 소녀팬들의 돈을 빼앗는 마케팅이 아닌가 싶습니다. EXO 찬열을 많이 보고 싶으면 차라리 EXO 뮤직비디오를..-_- ----- 영화 총평을 결론적으..
진짜사나이 강인, 예비군훈련 2년 불참? 진짜사나이에 출연 중인 강인이 2년간 예비군훈련에 불참했다는 사실이 나왔네요. 사실 군대도 도피성으로 갔는데 진짜사나이 라는 군대 예능에 나오는 것도 탐탁찮았는데 진짜사나이란 군대 예능은 가고 예비군훈련은 2년간 가질 않았다니 아이러니의 극치입니다. 예비군 조교를 해봐서 아는데 예비군 전반기에 안 가도 후반기에 몰아갈 수도 있고 스케줄때문에 못 갔다고 하는데 해외 스케줄 많으면 미리 말해서 갔다올 수도 있습니다. 스케줄때문에 못 갔다는 건 핑계라는 거지요. 그것도 2년 연속이나 그랬으니 말이죠. 할로윈 파티 때인지는 몰라도 그 때는 예비군복을 입으셨으니 참 할 말이 없습니다. 좀 더 신중한 행동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후보 장동민의 자진사퇴 - 무한도전 제작진이 간과한 점은? 지난 주 토요일 다시 논란이 터져 나왔다. 장동민이 팟캐스트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했던 발언이 문제가 됐다. 결국엔 14일인 오늘 장동민이 식스맨에서 하차를 했다. 유독 무한도전에서만 높은 잣대를 들이미는 것 아니냐는 견해도 있었지만 바뀌지 않았다. 장동민의 잘못은 사과로 덮기엔 너무 컸다. 멤버들의 부모님을 이용한 패드립은 물론이며, 여성 비하적 발언이 심하게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팟캐스트라 수위조절에 실패한 부분도 있겠지만 선을 넘은 발언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무한도전은 많은 마니아들이 있는 만큼 도덕적 잣대의 기준이 높은 편이다. 무한도전의 멤버가 된다는 건 같은 잘못에도 더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사람들의 무한도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크기 때문이다. 우스갯소..
이 드라마 뜰까? <실종 느와르 M> OCN제작 드라마는 금요일 밤이나 토요일 밤에 편성되어서 잘 안 보게 되는데이건 우연히 본방으로 보게 됐다. 실종 느와르 M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재미있게 봤다. 실종사건 위주로의 내용 전개 1화의 스페셜 게스트는 강하늘.강하늘이 사이코패스 연기를 하면서 문제를 내면그 시간 안에 사람을 찾지 못하면 사람이 죽는다. 한 사건당 2부작에 걸쳐 진행이 됐지만흡입력이 넘쳐 다음회가 빨리 보고 싶을 정도영화로 제작해도 손색없을 퀄리티다.나중에 영화로 특별편으로 제작했으면 하는 바람. 김강우, 박희순 두 남자 주인공들의 인상이 강하다. 김강우는 전직 FBI요원에 미제 실종사건들을 풀어낸 천재적인 형사그의 그늘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 박희순은 웃음을 담당하고 있지만 나름대로의 캐릭터가 있는 형사특유의 감과 ..
크라임씬 시즌2 1화 후기 (스포포함) 첫번째 사건은 미술관 살인사건 결혼 하루 전날 한 여자가 죽고 남편이 될 홍화가, 홍화가의 엄마 박관장, 미술관의 경비원 김경비, 박관장이 스카웃한 장딜러, 미술관의 VIP고객 하고객이 용의 선상에 있다. 크라임씬 시즌2 1화의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크라임씬 시즌2가 새롭게 시작했다. 1시즌 처럼 역할극을 베이스로 깔고 탐정역할을 하는 사람에게 2표의 효과를 주어 탐정역할을 하는 사람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설정했다. 첫번재 탐정은 장진! 삼각형 추리(?)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그. 영화, 연극 감독 출신이라 역할에 대한 몰입력이 좋고 무엇보다 자연스러웠다. 자신만의 심문기법과 추리스타일을 선보이며 범인을 궁지에 몰아넣을 수 있었으나 마지막에 안타까운 오판을... -여기부터는 스포일러 지점- 역..
이 프로그램 뜰까? <아빠를 부탁해> 이미 나한테는 떴다. 설날 특집으로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 4부녀의 생활을 토대로이 시대의 부녀들의 모습을 그린다는 게 프로그램의 기본 토대다. 성인들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만약간 다른 부녀만을 강조한 모습 애들 예능에서 성인예능으로 판을 바꿨다. 설날 특집으로 파일럿 방송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아서 토요일 저녁 예능으로 정규편성됐다. 시청률도 본방 2회기준 6.8%로 준수하게 나오는 편 사실 모자나 모녀의 관계는 어색한 부분이 없지만부녀나 부자의 관계는 어색한 부분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50대 이상의 아버지들은살아온 시대에 따라 엄격한 가장의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제 시대는 변했고자식과 부모간의 벽은 허물어야 한다.그래서 이 프로그램은 교..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5인 후보 간단 분석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5인 후보 간단 분석 지난 주 무한도전을 통해 식스맨 최종 5인이 발표됐다. 투표방법은 비교적 친분이 없는 유병재에게 불리한 면이 있었다. 하지만 어쨋거나 무한도전의 룰이니 수용할 수 밖에... 이렇게 해서 홍진경, 광희, 최시원, 강균성, 장동민 최후의 5인이 남았다. 원래는 최후의 4인을 뽑으려고 했으나 동률이 3명이었다. 최시원과 장동민은 8인 결선에서 엄청난 활약으로 참가자들의 표를 4표씩 흡수하면서 식스맨 후보로 급부상했다. 지난 주 방송을 토대로 한 참가자 장/단점 분석 강균성 장점 : 예능에서 없던 신선한 캐릭터다. 다양한 캐릭터 및 상황극 소화 가능. 중간중간 개인기도 깨알 재미 단점 : 화제성 인물. 오래 끌고 나가기엔 부족한 면이 있다.토크쇼엔 어울리나 리얼리티에선..
이 프로그램 뜰까? <크라임씬 시즌2> 크라임씬 시즌2가 시작됐다. 시즌1은 성공도 실패도 아닌 미적지근 하게 끝난 느낌이 있었다. 스토리 구성은 탄탄했지만 출연진들의 잦은 교체, 사건 하나를 1, 2부로 나눠서 진행한 부분 등 시청자들의 기대를 부응하기엔 모자란 면들이 많은 구성이었다. 특히 헨리는 추리가 아닌 거의 감으로 하는 플레이어라서 그다지 공감을 사지 못했고, 강용석 등 다른 출연자로 잦은 교체를 하게 되는 참극을 빚게 된다. 추리를 소재로 하는 예능은 항상 소재 고갈이 문제다. 예전에도 많은 추리 예능이 있었지만 소재 고갈로 대부분 종료를 맞았다. 그런면에서 크라임씬은 시즌제로 운영하는 것은 합격점이다. 휴방기간 동안 탄탄한 시나리오를 구성해 시청자들의 몰입도와 재미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추리 예능에서 허술한 알리바이나 트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