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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십

더 지니어스 인디언 홀덤의 규칙 매주 토요일마다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 더 지니어스의 팬으로써 지난 주 홍진호의 탈락은 참 아쉬운 부분이 많다. 여기서는 홍진호를 탈락으로 이끈 '인디언 홀덤'의 규칙과 홍진호의 패인에 대해서 주관적인 의견을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먼저 배경부터 설명을 하면 은지원의 선택은 명분이 없다. 가넷이 하나도 없는 홍진호를 선택한다는 것은 게임 내의 연합(더군다나 요번 라운드는 개인 게임이었다.)이 아닌 게임 외의 연합에 의한 선택으로 조유영을 선택하지 않고 홍진호를 선택한 것이다. 홍진호는 지금까지 이준석의 탈락을 제외하곤 명분있는 선택으로 다수의 네티즌의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 은지원은 그래도 홍진호를 데스 매치 상대로 지적했다. 그렇게 정해진 데스매치의 게임 이름..
신사동호랭이의 뜬금없는 고백 최근 신사동호랭이라는 작곡가가 강심장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비스트의 픽션은 직접적인 언급은 안했지만 톱스타의 삼각관계에 영감을 얻어 썼다고 폭탄발언을 했다는 기사를 봤다. 이 기사를 보고 좀 흠칫했다. 자기의 경험도 아니고 대놓고 다른 사람의 연애사에 영감을 얻었다고 고백을 공영방송에서 해버린 것이다. 그 사건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위 사진들의 주인공이다.사건의 당사자도 아닌데 아직 당사자들은 상처도 아물지 않았을 텐데 이런 성급한 발언을 한 것일까? 단지 대중의 관심? 강심장의 PD는 당연히 이 장면을 편집하지 않았다. 물론 신사동호랭이는 세상 모든 이슈에 대해 영감을 얻어서 노래를 쓰든, 책을 쓰든 할 수가 있다. 하지만 그것이 공인이지만 다른 사람의 사생활에 관련된 내용이라면 좀 더 조심해야 되..
오수민의 도발, 어설픈 사과.. 이 일이 시작되면서 예상은 했지만, 어설픈 사과로 결국엔 종지부를 찍으려는 시도를 당사자는 했다. 당사자의 트위터를 보면... 미국의 스웨거라.. 일단 여기는 한국이라는 말을 해주고 싶고, 재미있는 볼거리보단 자신이 주목받고 싶다는 늬앙스나 너 나보다 노래못하는데 뜨니까 아니꼽다 라는 늬앙스가 본인 글에 더 담겨 있었음을 생각했으면 좋겠다. 일단 주목은 끌었으니 자신은 성공이고, 어설픈 사과로 마무리, 어느정도 인지도 확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그리고 글에 어설픈 변명들.. 이 글을 읽고 100% 이해하는 대중은 없을 것이다. 접근방법을 자기가 잘못 지정해놓고서 대중들에게 내 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 왜 이해를 못하지? 라는 변명은 공감을 얻을 수 없다. 재미있는 헤프닝이라면 헤프닝이지만 다시 한 번..
이하이를 향한 오수민의 도발. 최근 '1, 2, 3, 4'를 발표하고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하이를 향한 질투의 목소리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이름은 오수민이라는 분. 이 기사가 화제가 되기 전까지는 한 번도 이름조차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호기심에 검색까지 해보니 음반까지 낸 언더가수인 듯 하다. 그가 어떤 도발을 했는지 잠깐 살펴보면.. 이런 당돌한 제안을 해왔다. 진중권 교수와 변희재의 토론방송인 '사망유희의 제목을 따서 가요배틀판 '사망유희'를 하겠다는 제안이다. 이 분의 취지는 순수했는지 몰라도 내가 생각하기에 3가지 관점에서 이 제안은 오만한 도발일 뿐이다. 1. 인지도의 차이.오수민이라는 사람은 기사가 나기 전까지 아는 사람이 거의 전무할 정도로 인지도가 낮은 게 상실. 반면 이하이는 공중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