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SKT T1, 드림팀이 완성되다.
명실상부한 리그오브레전드 명가 SKT T1이 2019시즌을 대비해 선수 영입을 단박에 끝내버렸다. 기존 뱅, 울프, 트할, 블랭크, 블라썸, 운타라, 피레안 등 7명을 방출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하지만 바로 다음 날 SKT T1의 상징 페이커와 2년 계약을 하면서 팬들의 걱정을 말끔히 씻어냈다. 페이커는 2년 30억 + 옵션 및 방송 등 부가 수입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포스팅 : 격동의 LCK, 현재까지 각 팀별 계약상황 정리 그리고 어제 단 번에 팀 영입을 마쳤다. 그동안 탑과 정글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SKT T1, 그 고민을 덜어낸 영입을 해냈다. 바로 전 시즌 킹존에서 활약한 칸과 젠지에서 활약한 정글러 하루, JDG에서 들어온 클리드다. 칸은 주 챔피언이 제이스고 공격적인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