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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골 2018~2019시즌 1,2호골! 웨스트햄전 골 영상 보기 안녕하세요, 비딩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손흥민 선수의 첫 골이 터졌습니다. 2018~2019 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에서 전반과 후반에 한골 씩 터뜨려 3대1로 웨스트 햄을 꺽었습니다. 지난 맨시티 전 경기에서 결장 후 라멜라와의 주전경쟁에서 힘들어지는 거 아니냐는 일부의 우려도 있었지만 그런 우려가 기우였단 걸 증명했습니다. 자랑스럽네요^^ 아래는 카라바오컵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의 골 영상입니다. 1, 2호 골을 한 번에 터뜨리려고 이렇게 맘 졸이게 했나봐요. (출처:유튜브) 첫골은 1분 50초부터 두번째 골은 5분 20초를 보시면 됩니다. 손흥민 선수의 인터뷰도 화제인데요. 토트넘 핫스퍼 트위터에 올라왔습니다. 손흥민 인터뷰 영상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토트넘 핫스퍼 트위터에 ..
허위 봉사활동, 결국 ‘장현수’ 이름 나왔다. 하태경의원이 국감 때 허위 봉사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아시안게임 병역면제를 받은 선수는 1달간의 군사훈련과 청소년과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34개월동안 544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 아시아 게임 금메달을 받으면 병역 면제를 받을 수 있다. 병역 21개월을 하는 것보다 544시간이면 본인의 커리어도 이어나갈 수 있고 가벼운 활동일 것이다. 비시즌 기간 동안 국내에서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시간이다. 24시간으로 하면 약 23일, 하루 8시간이면 총 68일이다. 21개월보다는 훨씬 나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허위 보고서를 작성해 논란이 된 선수가 있다. 바로 장현수다. 처음엔 부인하다가 결국 조작사실을 시인했다. 우리나라는 병역이 의무다. 어쩔 수 없이 젊은 남성들이 20대의 황금같은 시기를 약 ..
LG의 2019년 외국인타자, 왜 히메네즈를 언급했나? 이번 시즌 엘지의 외국인 타자 농사는 완전히 망했다. 출전을 해서 못한 게 아니라 부상으로 거의 4~5개월, 시즌 절반 이상을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올시즌 성적은 출전경기 144경기 중에 50경기다. 그나마 타율은 0.339라 위안은 되지만 대부분의 경기를 나오지 않았다. 이번 시즌에 타격 부진도 한 몫 했던지라 내년 외국인 타자 농사가 더더욱 중요해졌다. LG 외국인 타자가 성공한 적은 2008, 2009 페타지니 밖에 없었다. 그 외 2016 히메네스는 전반기가 극강이었다. (후반기는...ㅠㅠ) LG는 3루수가 고질적인 약점이다. 오지환은 유격수 외 포지션을 소화하지 못한다. 윤진호, 양석환이 3루수를 소화하는데 양석환은 올해 상무 입대를 앞두고 있다. 앞으로 3루수는 윤진호..
LG 코치진 개편 단행 - 이종범, 최일언, 김호, 김재걸 차명석 신임 단장이 들어온 이후LG 코치진에 새로운 얼굴이 들어왔다. 바로 이종범, 김호, 최일언, 코치다. 김호 코치는 어디로 갈지 모르겠지만(최근까지 삼성에서 육성군 수비코치를 담당했다.) 해임된 인물과 비교해보면강상수 투수코치 -> 최일언 투수코치박종호 수비코치 -> 이종범 주루코치 혹은 수비코치한혁수 주루코치 -> 김재걸 주루코치가 예상된다. 이종범 코치는 한화에서 주로 코치생활을 하기도 했고대표팀에서도 주루 코치를 했기 때문에 주루 코치를 할 것 같지만현역때 실력으로 볼때 수비코치로해도 손색이없다. 이종범 코치가 주루코치로 간다면유지현코치가 수비코치로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최일언 코치야두산부터 NC까지 막강 불펜을 만드는 데 일조한 투수코치라 안심이 된다. 김재걸 코치도 현역 때 준족..
포스트시즌 비진출팀 칼바람_LG, 롯데, 삼성 선수 및 코치진 개편 포스트시즌을 진출하지 못한 팀들은 선수와 코치진들이 책임론을 피하기 어렵다. 프런트의 믿음으로 계속 가는 구단도 있는 방면 빠르게 움직이는 구단도 있다.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구단은 LG다. LG는 류중일 감독을 선임 후 코치진 개편은 느슨한 면이 있었는데 양상문 단장을 해임하고 차명석 신임 단장을 임명했다. 아이러니하게 양상문 단장은 해임 후 바로 롯데 감독으로 계약했다. 작년 3위 조원우 감독은 경질을 피할 수 없었다. LG는 코치진도 대거 경질했다. 강상수 투수코치를 비롯해 한혁수, 박종호, 손인호 등 9명의 코치를 경질했다. (LG팬으로서 강상수 투수코치 교체는 환영이다.) 삼성은 선수단에 피바람이 불었다. 장원삼을 시작으로 조동찬, 배영섭 등 총 17명에게 재계약 불가방침을 알렸다. KT는 이숭..
승부조작의 늪, 장학영 승부조작 제안 여지껏 승부조작의 사례를 볼 때 한 번만 일어나는 종목은 없다. 지속적으로 일어난다. 다행히 이번엔 승부조작 방지 캠페인이 성과를 거두었다. 아산의 이한샘 선수를 찾아가 장학영이 "부산과의 경기에서 20분 안에 퇴장당하면 5천만원을 주겠다" 고 회유했으나 즉각 신고하여 장학영을 붙잡았다. 당시 장학영은 작년 은퇴 후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본인의 방탕한 생활 덕분(?)에 채권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축구는 끊임없이 승부조작에 시달렸다. 2011년을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일어났다. 최성국은 5년 자격 정지를 먹기도 했다. e스포츠, 야구에도 끊임없이 승부조작의 손이 뻗치고 있는데 승부조작을 근절하는데 좋은 사례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LG트윈스의 2018년은 포스트시즌 진출조차 좌절되었다. 시즌 초까지는 좋았다.하지만 역시나였다. 현재 순위는 8위.LG트윈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좌절되었다. 승패 마진 -8초반에 +10까지 갔으나 무려 18개를 까먹었다. 두산전 15경기 중 7경기라도 이겼으면 무난하게 와일드 카드전 진출에4위까지 노려볼만 했으나 결과론적인 이야기다. 팀간 상대전적을 살펴보자.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보이는 팀은 5팀, 동률 1팀, 열세인 팀은 3팀 밖에 안된다. 하지만 그 1팀이두산이고 전적이 1승 15패라는 점이 문제다. 왜 엘지는 2018년에 부진해야 했는가? 1. 투수 왕국의 몰락 2015~2017까진 선발이 무너져도 중계진이 강력했다. 김지용, 진해수, 신승현, 신정락, 임정우, 정찬헌, 이동현 등이적재적소에 나와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올해는 다르다.투수관리가 엉망이..
2018년 LG트윈스는 역시나 똑같다. 개막 후 첫 경기는 안 보고 2,3경기를 봤는데 어떻게 지는 패턴이 2017년하고 달라지지가 않았을까? 김현수, 가르시아 등을 영입했지만 물방망이는 여전하고 이 와중에 박용택만 잘친다. 첫경기 2점 득점, 두 번째 경기 1점 득점, 빈타에 시달리는 득점력 ... ㅋㅋㅋ 오늘 경기도 참... ​ 초반 2점 가지고 리드하다가 역전당하고 9회에 조상우 두들겨서 기적같은 역전에 무적엘지를 외쳐봤으나 귀신같은 동점 허용 ㅋㅋㅋㅋ 마무리를 정찬헌으로 밀고 갔으나 결국 10회 역전패 지는 패턴이 똑같다. 빈타에 시달리다 가끔 폭풍 득점. 투수는 질때는 안정적이다가 역전하면 귀신같이 동점 허용 야수들은 기본 실책 1, 2개씩 올린다. 오늘도 10회에 오지환이 더블 아웃 처리했으면 그래도 더 이어갔을텐데... 이병 오지..
평화올림픽이냐, 평양올림픽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평창올림픽이 논란에 빠져 있다. 평창올림픽의 별명이 생겨버렸다. 평화올림픽이냐, 평양올림픽이냐? 지금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 2위를 다투고 있는 만큼 사람들의 의견도 가지각색인 거 같다. 왜 이런 이슈가 생겼냐 하면 남북 대화가 급물살을 타면서 그 대화의 진전으로 북한의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를 문제인 정부가 최우선 과제로 삼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여기에서 국민 여론이 부정적임에도 여자 아이스하키 팀의 남북단일팀을 성사시켰다. 감독조차 몰랐던 이야기고 이번 일은 그동안과 다르게 국민여론 수렴도 없이 밀어부쳤다. 88올림픽 탁구 단일팀이나 이런 경우는 서로 실력이 비슷해 시너지를 내고 국민들의 염원도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지만 이번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경우는 달라로 너무 다르다. 몇몇 선수들..
LG트윈스, 2018 새로운 예상 수비라인 및 타순 2018 시즌 전 스토브리그는 거의 끝이 난 걸로 보인다.몇몇 선수들이 현재 FA 미아가 되어 있기는 하다.최준석, 정근우, 안영명, 이대형 등.. 하지만 LG 트윈스로 더 이상의 영입은 없다는 가정 하에 본다면2018 예상 수비와 타순이 그려진다. 예상수비 라인업 김현수 안익훈 이천웅(이형종) 오지환 ◆ 강승호(박지규) 아도니스 ◆ ◆ 양석환(김재율, 윤대영) ◆ 유강남(정상호, 조윤준) 지타 : 박용택 위의 수비라인이 예상된다. 외야는 역시나 전쟁터다. 김현수의 영입으로 3자리에서 2자리로 경쟁 자리가 줄었다.좌익수는 김현수가 붙박이 확정이라 부상이나 체력 안배용 백업 자리가 될 수 밖에 없다. 우익수 및 중견수는 김용의와 문선재, 채은성이 있어 경쟁이 치열하다.어떤 선수가 타격에서 치고 나가느냐가 ..